2009/09/15 13:24

iPod Nano 가 주인공이였던 9월 9일 이벤트


         간이식수술을 받고 오랜만에 등장했던 스티브잡스의 모습은 수술은 성공적이지만 너무 수척해진 모습이 매우 안쓰러웠습
         니다. 새로운 아이튠즈를 설명하고 나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아이팟 나노에 대해서 설명했었지요 FM 라디오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나노가 나왔을때 아! 나도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갔다면 터치에도 카메라와 라디오가 달리겠구나 라는 
         기대감이 충만했죠

        터치의  게임기 (?)로서의  PR..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아직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엔 뭔가 부족해 보였죠

        아이팟 나노는 음악감상과 휴대성 등을 고려하면 매우 편리하고 좋은 디바이스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미국가격으로 
        보면 선물용이나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기 부담없을 가격이구요. 

        무려 64기가 터치..많은 음악과 게임을 저장할 수 있을만큼 큰 용량이 32기가 가격과 같아졌구요. 이번 32기가와 64기가
        는 마이크와 볼륨조절 컨트롤이 가능한 이어폰이 번들로 들어있습니다. 달러가격으로 보면 괜찮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한국 애플스토어 가격은 환율이 좀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선뜻 구매욕구가 일어나지 않더군요
        

      저를 포함 수많은 지인들이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터치도 처분해버려서 더욱 절실하게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이젠 거의 포기수준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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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01:49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1924. 1. 6 - 2009. 8. 18
Former President of S. Korea - Kim Dae Jung



신념이라는것은 몸이  사라져도 남겨진다고 했던가요?

미래의 내 아이들에게 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픈 사람 ...그런분이 떠나버리셨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내고 얼마지 않아 김대중 전 대통령마저 가버리시니 가슴속에 텅빈 기분을 말로 표현못하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이런 감정이 공유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와중에도 서울시청광장과 몇몇곳은 경찰병력이 또다시 배치됐다고 합니다. 천막과 현수막을 반입을 불허하는 조건하에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와는 다른 모습이라 흥미롭습니다만 호불호 라는 표현이
 
떠오르네요. 

천안문 사태이후 중국 천안문에는 사복 경찰과 공안요원들이 24시간 배치되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보이면 바로 저지하는

곳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그당시 천안문광장의 대학생들이 원한건 큰 이념과 사상도 아닌 단지 대학생 생활 복지 향상부분이였

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연 서울광장은 훗날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The New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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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02:50

새로운 맥북프로 패밀리와 Dell Mini 9 rev.2


어느덧 환율도 만족할만 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떨어지니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신형 맥북프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 중간에 유니바디 맥북은...불운한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군요. 어마어마한 환율 폭탄으로 놀라운 가격이였는데 ...

지금은 꽤 매혹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듯합니다. 

그간 블로그에 글이 뜸한건 개인적인 일로 바쁜것도 있지만 몇건의 명예훼손 글로 블라인드 된것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인터넷 공간의 회의감이 많이 들더군요. 모 청바지 브랜드 회사관련글이였는데 :-(

그래도 여전히 즐거운 맥라이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저의 검둥이 맥북으로 말이죠 ;-)

그러던 중 넷북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한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Dell 의 Mini 9 입니다.

흥미로운건 SSD하드가 초기 버전이 8기가였고 그 후에 좀 올린게 16기가 인데 Dell 한국 사이트에선 16기가 물건이 없어서

옥션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작은 택배상자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물론 박스패키지는 저렴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만 :-)




      나름 안전을 위한 충격방지제품도 들어있구요...



      윈도우 복구 CD와 드라이버 CD들 입니다. 


       수많은 넷북중에서 Mini9에 끌렸던 이유중의 하나는 정말 소형화된 어답터 였죠. 물론 다른 넷북도 소형 어답터를 채용하고
       있지만 Mini9은 더 간소화된 형태였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한 후에 느낀건데 간혹 공공장소에서 스파크로 접속부가 날라가는
       경우에 이 어답터만 따로 구입하려면 미국에 주문을 넣어서 시일이 꽤 걸린다는것을 알고 조심스럽게 안전한 장소에서만
       가급적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실 넷북하면 여러가지 모델이 떠오르는데 가장 쉽게 듣던것이 eeePC 였습니다. 그런데 실물을 보면 디자인적으로
     군더더기가 매우 많은것이 좀 그렇더군요 반면 Mini9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외형을 보여주었습니다. 



                          검둥이 맥북과의 한컷입니다 :-) 서로의 역활이 나뉘어져 있죠. 




         왼편엔 USB 2개와 전원부 , 켄싱턴 락, SD카드 슬롯이 있구 반대편에는 USB1개와 VGA ,Ethernet 포트가 있습니다.
         필요한것만 가져다 놓은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USB 3포트는 여러가지로 여유가 있습니다.
  


      Mini9의 가장큰 에러는... 키보드레이아웃입니다. 각종 기호의 위치도 일반것과 상이하지만 가장 충격저인건 
      스페이스를 기준으로 왼편에 한/영 변환 오른편에 한자 변환이라는 충격적인 레이아웃입니다.
      왜 이런 모양새를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지다보니 그냥 중국키보드랑 비스므리
      하게 만들게 된것일까요?? 사실 확인된 바는 없지만 중국키보드에서는 왠지 저런식으로 중국인들 편하게 키배열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톰의 성능은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동영상도 잘 돌아가구요, 사실 XP를 선택한건 옳은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다보면 순간적으로 1~2초간 얼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한가지 더 포함하자면 ...Mac OS X의 해킨토시로 Mini9에 설치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아직 그럴 필요성은 없지만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은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OS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지만 제 경우는 처음에 에러가 떠서 어쩔 수 없이 받자마자  XP설치를 해야하는
      번거로운 일이 발생했죠. 사실 외장 CDR 도 이름모를 중국산제로 4만원에 구입해야했습니다. 

      47메가의 공간은 아마 복구용 공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위에 보이는 에러가 처음 받고서 전원을 켜자 이런 에러가 나오면서 무한 반복 리부팅이 계속되더군요...
       "암호를 업데이트할 떄, 이 반환 상태는 현재 암호에 제공한 값이 잘못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라는...
        굉장히 심오한 메세제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구입한지 4개월이나 지난 지금 글을 올리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어느정도 사용해보고 올리는 글도 나름 섬세한
      지적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Mini9은 간단한 워드나 웹서핑 동영상강의 메일 송수신 등 그냥 일반적인 사무업무에서 큰 지장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게임은 고스톱정도는 무난히 돌아갑니다 :-) 

      Fanless 제품의 장점은 역시 조용합니다. 팬이라는것이 시간이 지나면 먼지도 쌓이고 소음도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
      이기에 팬이없다는것은 이 제품의 큰 장점이지요. 발열이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제 경험상 그냥 부담없이 사용할만한
      발열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16기가의 SSD의 용량은 사실 초기 8기가 제품보다야 광할하다할만 하지만 공간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다행히 SD슬롯에
     고용량 메모리카드를 삽입해서 병행사용하면서 이런부분은 해소되었습니다. 
     
     키보드는 혹자들의 표현을 빌리면 '변태키보드'라고 하시던데 :-) 넷북으로 하는 작업이 타이핑도 적고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대신 맥북을 쓰면 풀사이즈의 키보드에 이제 적응이 안되서 오타가 발생하더군요. 
    
     넷북을 사용하면서 맥북의 Vmware를 지워버리고 맥에서는 OS X만 윈도우즈는 넷북으로 사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성능좋고 쾌적한 넷북이 나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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